가정폭력 피해자는 주민등록 등·초본 교부제한을 신청해 주소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.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며, 가정폭력 상담확인증 등 증빙자료가 필요해요.

주민등록 교부제한 신청이 피해자를 지켜요
가해자로부터 주소를 원천 차단할 수 있어요.
가정폭력을 피해 새 주소로 전입신고를 하면, 배우자는 당사자 위임 없이도 주민등록등·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 이를 막기 위해 교부제한 신청을 하면 가해자가 주소를 알 수 없어요.
단순 신고 내역만으로는 거절당할 수 있어요. 가정폭력 상담확인증 등 추가 증빙이 필요해요.
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하세요
복잡할 것 같지만 3단계면 끝나요.
신청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받습니다. 미리 가정폭력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 증빙자료를 준비해야 해요.
신고 내역만으로는 거절될 수 있으니, 반드시 가정폭력 상담센터 상담을 먼저 받으세요.
전자소송 사전포괄동의로 법원 서류도 보호하세요
이혼 소송에서 주소가 드러나는 것도 완벽히 막을 수 있어요.
사전포괄동의는 1년 범위 내에서 일정 기간을 정해, 그 기간 내 민사소송 등의 당사자가 되는 경우 전자소송을 진행하는 것에 미리 동의하는 제도입니다. 이를 통해 법원 서류에서도 주소가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어요.
이혼이나 소송 예정이라면 반드시 이 조치도 함께 진행하세요.
법원에 서류 비공개 조치를 추가로 요청하세요
법정에서도 가해자가 당신의 주소를 알 수 없게 만들 수 있어요.
이혼이나 소송을 진행할 때,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법원에 상세히 설명하고 서류 비공개 조치를 강력히 요청할 수 있습니다. 법원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면 가해자도 서류를 열람하지 못하도록 보호해줄 수 있어요.
자주 묻는 질문
아니에요. 단순 신고 내역만으로는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아요. 꼭 가정폭력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 상담사실확인서를 발급받고, 그 서류를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교부제한이 승인됩니다. 지금 바로 상담센터에 연락하세요.
필수는 아니지만, 이혼이나 향후 민사소송을 계획 중이라면 매우 권장합니다. 이 조치를 통해 법원에 제출되는 서류에서도 피해자의 주소가 노출되지 않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. 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네, 지금도 신청 가능해요. 교부제한 신청 후에는 가해자가 행정 채널을 통해 새로운 주소나 변경된 주민등록 정보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. 현재 알고 있는 주소로 인한 피해 외에도 앞으로의 추가 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.
네, 절대 가능해요. 신청할 때 보호 대상으로 세대원(배우자, 자녀)과 직계존비속을 지정할 수 있어요. 신청서에 자녀의 이름을 명시해서 신청하면 가족 전체가 주소 보호를 받게 되니까 꼭 함께 신청하세요.
신청이 승인되면 즉시 반영돼요. 다만 상담확인증 발급에 1~2일, 그 후 행정복지센터 신청에 1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. 최근 3개월 이내 상담 기록이 있으면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니 먼저 상담센터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세요.